NH농협은행 전북본부, 완주테크노밸리(주)와 토지분양자금 지원 협약 체결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토지분양중도금대출 취급

2019-01-20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18일 완주테크노밸리(대표이사 이석봉)와 제2일반산업단지 토지분양중도금대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지분양 면적은 산업시설용지 127만933㎡, 근린생활시설용지 2만6746㎡, 주거용지 16만5427㎡으로 분양계약을 원하는 기업체는 완주테크노밸리(주)와 분양계약체결 후 분양대금의 10%이상을 납부하고 완주테크노밸리(주)의 융자추천서를 받으면 농협은행(전주완주시군지부)에서 분양대금의 최고 6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이번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토지분양 금융지원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에 우수한 기업이 적기에 입주해 신규 고용창출 등 어려운 전북경제가 보다 활성화 되어 성장하길 바라며 분양이 완료 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이 적극 앞장서 지원 할 것이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