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2019년 사회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

2019-01-16     임재영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이 365일 시민중심의 시정구현을 위해 시민소통과 현장행정 추진을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주 1~2회 사회, 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을 실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1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제시지회 시작으로, 그동안 불편했던 사항과 시정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허례허식을 지양하는 박 시장은 이날 참석자들과 대화를 통해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참석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준배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다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기 위해 그간 김제시가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 시민의 시대’를 만드는데 협조를 당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경로당 방문과 직소민원의 날 운영 및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혁신과 소통으로 시민체감형 열린시정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