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타이어 수리점서 불...점포 전소후 1시간만에 꺼져

2019-01-15     김명수 기자
경찰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 30분께 남원시 도통동의 한 타이어 수리점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점포 95.28㎡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