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전주군경묘지 참배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 도입

2019-01-15     이지선 기자

 전북도의회는 14일 전주군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도의회 송성환 의장과 송지용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은 전주군경묘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기해년 새해 의정활동 각오를 다졌다.
 
송 의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전북도의회는 올해 잘사는 전북,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땀 흘려 일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3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 시책방향 청취와 교섭단체대표 의원 연설, 5분 자유발언 등 5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지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