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

2019-01-14     김충근 기자
무주군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1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기념식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사에서 진행한 공공근로자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 실업자를 대상으로 생계유지에 필요한 기본 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무주군은 올해 총 사업비 13억여 원을 투입해 4단계에 걸쳐 400명을 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한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공공일자리에 투입할 계획이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