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BGF리테일과 2019년 상생협력 방안 논의

제21회 지평선축제 홍보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확대

2019-01-09     임재영 기자

 

 

김제시 9일 서울 BGF리테일 본사에서 2019년 상생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갖고, 양 기관 협력사항 확대와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보다 널리 홍보하기 위해 벽골제에 조성한 유색벼 팜아트를 수도권까지 확대 조성키로 했다.

또한 지난해 추진한 지평선축제 기념도시락을 2019년에도 출시, 지평선축제 기간 중 CU편의점 삼각김밥 만들기, 헤이루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부스 등도 운영키로 했다.다.

특히 수도권에서 김제지평선축제와 지평선 쌀 홍보를 위한 사랑의 아침밥 나눔 행사 진행과 지난해 3개월간 추진했던‘사랑의 도시락’제공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해 연중 추진키로 병행해 논의했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생협력을 확대 추진해 양 기관의 발전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