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실호국원 참배 및 현장경영 실시

2019-01-03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2일 임실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희망찬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8년 3월 임실호국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MOU를 체결하고 수시로 묘역을 찾아 묘역 정비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임실호국원 참배 후 농협은행 임실군지부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2019년 첫 영업일부터 현장경영에 나선 것은 영업점 일선의 고충을 수렴하고, 소통을 통해 침체된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협은행이 기여할 수 있는 해법을 현장에서 찾고자 하는 김 본부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김장근 본부장은 선즉제인(先則制人) 즉, 남보다 먼저 도모하면 능히 남을 앞지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난해 12월 27일 ‘2019년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사업방향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김장근 본부장은 “2019년에도 농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도민과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직원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주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며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직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금융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