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2019년 시무식 새해 업무 시작

2019-01-02     고영승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일제히 시무식 갖고 기해년 새해의 업무시작을 알렸다. 

 
LX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최창학 사장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창학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 우뚝 서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새로운 비전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의 혁신성장 모델 마련과 국민 중심경영, 자신이 맡은 책무를 통해 자아실현의 꿈을 이루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꼭 필요하다”며 “40년이 넘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LX인의 집단지성으로 공사위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