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2018-12-27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7일 2019년 신임 지부장 및 지점장, 공공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금융을 만들기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본부는 워크숍에 앞서 혁신도시지점에 수신 1조원 달성탑을 수여했다. 
 
또 마케팅 명인으로 선정된 혁신도시지점 허무영 과장, 익산중앙지점 정회근 계장, 진안군지부 이정훈 과장, 전주완주시군지부 강대규 과장, 정읍시지부 이문행 계장, 금암동지점 이지은 주임에 대해 시상했다. 
 
워크숍은 2018년 전북본부 사업에 대한 총괄평가보고와 내년 사업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정진호 가치경영연구소장이 ‘생산성을 두배로 높이는 리더십 3원칙’, 이준영 상명대 교수의 ‘2019년 트랜드 전망 및 시사점’에 대해 특강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직원들은 2019년도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금융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