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면, 행복임실지킴이 발대식 개최

2018-12-23     문홍철 기자

임실군 관촌면(면장 강두천)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14명이 참여한 가운데‘관촌면 행복임실지킴이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관촌면 행복임실지킴이 14명은 사회복지기관 관계자·자원봉사자·검침원·집배원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지역 인적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강두천 면장은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신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