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 실시

2018-12-18     왕영관 기자

 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내년 1월20일까지 35일 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대적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민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50여 품목을 판매하며,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결제 시 현장에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 6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최대 200만원)하는 등 미리 준비할수록 더욱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설 선물세트 중 눈에 띄는 것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한 건강·전통식품으로 구성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이다.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했으며,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우수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농상생의 착한 소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한 농협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OK!COOK 선물세트’가 간편식 선호 추세에 맞추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