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서 ‘세계 대체의학 학술대회’ 열려

2007-11-08     소장환

세계 최초로 ‘세계 대체의학 학술대회 및 세계대체의학대학장 회의’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전주대 예술관 리싸이틀홀에서 전주대 대체의학대학 주관으로 열린다.

세계 6개국 10여개 대학에서 150명의 대체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하게 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보완대체의학의 교과과정, 법률적 문제, 연구과제, 주요활동 등에 대한 다각적인 학술발표와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대체의학 교육협의회 구성과 세계대체의학 학회 결성 발기 선언 등도 있을 계획이다.

학술대회에서는 미국의 라스킨(Raskin) 박사와 칼사(Khalsa) 박사, 영국의 이쿠바(Iqba) 박사, 인도의 아가왈(Agawal) 박사, 캐나다의 베른하트(Bernhardt) 박사 등 세계적인 대체의학분야 석학들의 논문도 발표된다. 소장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