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백구면 이장단협의회,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0만원 지정기탁

2018-12-18     임재영 기자

 

 

 

김제 백구면(면장 정관주)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정현철)는 18일 2018년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백구면 41개 마을 이장들이 지난 2년간의 이장업무를 마무리하며, 십시일반 마련한 기금을 뜻깊게 쓰이길 바라며 불우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관주 백구면장 “백구면의 중심이자 희망차고 따뜻한 백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준 이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백구면이 발전하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