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인천향우회장 장영복, 춘향장학재단에 2천만원 장학기금 기탁협약

2018-12-17     천희철 기자

(재) 인천향우회 장영복 회장(주식회사 스피코 대표이사)은 지난 13일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장영복 회장은 남원주생 출신으로 남원장학숙 신축당시 건립기금 모금에도 기여한바 있으며, 지난 12월13일 재인천향우회장에 취임하면서 고향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2천만원을 기탁(2019년 1천만원, 2020년 1천만원)하겠다고 춘향장학재단 이환주 이사장(남원시장)에게 약속했다.

장영복 재인천향우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스피코는 스프링 전문제조업체로 기존의 정형화된 스프링과 더불어 극소형의 스프링 제품개발 성공 및 생산으로 기업의 대내외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제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는 신기술 벤처기업이다.
남원=천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