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검산동, 마을변호사 모범지자체 법무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2018-12-15     임재영 기자

     
 
김제 검산동(동장 김윤수)이 서초 반포원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5주년 기념식에서‘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윤수 검산동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해 검산동 주민들이 법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해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법률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변호사가 없는 법률 사각지대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변호사와 마을을 1:1로 연결 해 담당마을 변호사가 직접 찾아 와 무료로 편리하게 상의하고 조언해주는 제도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