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변압기 고장...38가구 정전

2018-12-13     김명수 기자
13일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전주시 금암동에 있는 한 변압기가 고장 나 38가구가 정전됐다.
 
큰 혼란은 없었으나 38가구가 추위에 떨어야만 했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1시간 30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한전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