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스마트시티 디지털허브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2018-12-12     고영승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자문위원과 중앙정부,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약 110여 명의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전주시 스마트시티 디지털허브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허브 추진전략,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구축방안,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형 개발 등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다양한 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별위원장인 김갑성 교수를 포함한 전문 외부자문위원 10여 명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사업진행 시 반영할 계획이다.
 
최창학 사장은“공간정보기술을 더한 스마트시티는 국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공사는 앞으로도 스마트사회을 선도하는 국토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