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성수식품 식품제조업소 지도/점검실시

2007-11-08     전민일보
부안군 보건소에서는 2007. 11. 12 ~ 12. 12 (1달간)까지 우리군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하여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도래함에 따라 김장철 성수식품인 “젓갈류”   등을 구입하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이 우리군 을 찾아 올 것이
예상됨에 따라 우리군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하여 생산 및 작업일지, 원료수불부 작성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여부, 유통기한 허위표시?변조행위, 식품품목보고 이해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금번 지도점검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식품위생상 중대한 위해요소 발견 시는 행정처분등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아울러 김장철 다소비 식품에 대해서는 업소 점검 시 수거검사를 병행,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하여 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우리군 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우수한 품질의 김장철 성수식품을 구입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