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세미나서 역량강화 교육

2018-12-11     김충근 기자
무주군 사회복지 세미나가 지난 11일 전통문화의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기관별 협력관계를 만들고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관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과 공무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완주군 장애인복지관 육주일 관장이 진행하는 “인권, 차별 없는 세상의 날개가 되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무주군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은 “일을 하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만날수록 이일의 책임과 사명이 얼마나 큰지를 더 크게 느끼게 된다”라며 “함께 해서 더 행복한 무주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