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도회, 연말 온정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2018-12-10     왕영관 기자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정대영)는 연말을 맞아 10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도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정대영 회장은 “건설협회 전북도회의 슬로건 ‘나눔으로 행복건설 사랑으로 미래건설’처럼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2009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2억3000만원이 된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