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전북센터, 보증사업 활성화를 위한 위탁금융기관 워크숍 실시

2018-12-10     왕영관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센터(이민호 센터장)은 지난 4일 농·축협, 산림조합, 수협 등 여신담당자 및 책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농신보 보증사업 활성화를 위한 위탁금융기관 실무능력향상과 2018년도 제도변경사항 등을 설명하고 센터중심의 워크숍 실시를 통해 농신보 보증활성화를 위한 상호토론을 실시했다. 
 
올해 도내 3개 보증센터(전북·정읍·남원)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수산업자(개인,법인)에 대해 10월말 현재 누적 6만9000여 건, 순신규보증 4777억원, 보증잔액 1조8500억원을 농·축협,수협,산림조합 등을 통해 농어업인에게 지원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