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자매결연 명예이장과 마을주민 소통의 장 마련

-농촌활력화 임실군 오수면 대정마을 주민 초청 교류행사 및 미용 재능나눔 실시

2018-12-10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승계),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은 7일 임실군 대정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와이엔제이푸드(대표이사 최수영)를 마을로 초청해 주민들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전북이미용봉사단(단장 박보라) 소속 미용사 4명도 마을을 찾아 마을회관에서 농촌 어르신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커트, 펌, 염색 등 미용봉사도 실시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임실군지부 이승계 지부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대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눠준  ㈜와이엔제이푸드와 봉사단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우리 농촌을 위한 사랑 나눔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