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대상, 우수사례 경진대회 선정 시상

2018-12-03     김충근 기자

무주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얼 9일 정부혁신 실행계획 추진성과 보고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 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효진 주무관이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확대 지원”으로 대상을 받았다.

또 농업정책과 윤수진 팀장이 “공공비축 미곡매입 도우미 지원”으로, 문화관광과 김다연 주무관은 “행정구역은 달라도 이웃사촌_산골주민 찾아가는 『행복버스』”로 금상을 받았다. 

은상은 “노블리스 오블리 무주운동 활성화”를 제안한 사회복지과 박선영 주무관, “장애인 전동보장구 고속충전기 설치사업”을 제안한 사회복지과 이수민 주무관, “군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보건의료사업 홍보”를 제안한 보건행정과 유성현 팀장이 수상했다. 

동상은 보건행정과 이경효 주무관(식품배달영업소 연계 금연환경 조성 홍보), 산업경제과 배지연 주무관(사회 · 경제공동체 육성사업), 농업정책과 김재원 팀장(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보건행정과 최승미 주무관(자살위험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 시설사업소 손주앙 주무관(공공도사관-작은도서관 상호협력망 시스템 운영)이 수상했다. 

한편 2019 신규시책 발굴 우수자 포상에서는 “무주군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을 제안한 기획실 이학수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환경위생과 김권진 주무관(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한 플라즈마 설비 설치)이 우수상, 안전재난과 김종일 주무관(전간도로 자주식 주차타워 조성)이 장려상을 받았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