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사진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한국 석유화학 공업의 미래를 보다'

21일부터 27일까지 에프갤러리

2018-11-20     송미경 기자

이상수 사진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한국 석유화학 공업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21일부터 27일까지 전주 에프 갤러리에서 열린다. 

우리지역에서는 다소 낯선 풍경들을 담아낸 그의 작품은 울산과 여수 지역 석유화학 공업단지의 야경을 신비스럽고 아름답게 사진에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1960~70년대 한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석유화학 공업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사진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상수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전국단위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 및 은상 등을 수상했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