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제지사, 대한노인회 초청 전력산업 시찰

2018-11-19     왕영관 기자

 한전 김제지사(지사장 안용진)는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회장 이종선) 회원들을 초청해 전력산업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김제시지회 회원 30여 명은 전남 영광의 한빛원자력발전소와 인근 명소를 탐방했다.
 
안용진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대한노인회 회원들에게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계획됐다”며 “한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