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2018-11-19     고영승 기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19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팔복동주민자치위원회와 사랑의울타리, 새마을부녀회, 팔복예술공장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00포기 김장 김치를 담궜으며 독거노인 및 소회계층 등 팔복동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진원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진행했으며 아침 일찍 나와 고생해준 임직원 및 자원봉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