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식 김제시 부시장,‘환경기초시설’현장점검

2018-11-13     임재영 기자

전대식 부시장이 지난 12일 자원순환 활성화와 깨끗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관내 주요 환경기초시설 등을 방문,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 하고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 부시장은 재활용선별장, 가축분뇨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등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활용선별장에 적체된 생활쓰레기 처리와 진행중인 시설개선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시하고, 용지면 가축분뇨처리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에서 풍기는 악취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시설현황을 살펴본 후 환경기초시설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시설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재활용선별장은 일 5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하고 있으며, 가축분뇨처리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은 각각 일 270톤과 20톤의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