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 선정

2018-11-12     송미경 기자

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선기현)와 (주)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수여하는‘제22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10개 협회와 11개 시군예총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심사는 장명수 전 전북대총장(전북예총10대 회장)과 김남곤 전 전북일보 사장(18,19대회장), 황병근 성균관유도회전북회장(20대 회장), 송기택 하림그룹팀장, 선기현 전북예총회장이 맡았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백만 원,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북예총하림예술상(공로상) 수상자
△판소리부문, 모보경(55). △한국무용, 장인숙(59). △문학, 두리문학회. △사진, 김광식(73). △성악, 이은희(58). 국악, 홍석렬(63).
 
◆전북예총하림예술상(공로상) 수상자
△한국화부문, 송재명(57). 시, 김현조(58). 서예, 최혜순(67). 연출, 조승철(46). 공예, 김광희(53). 건축학, 진정(64).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