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여성이 전라북도의 미래다.'

전북새일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취업의식강화워크숍 개최

2018-10-25     송미경 기자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25일 진안고원 치유의 숲에서 '일하는 여성이 전라북도의 미래다' 를 슬로건으로 하반기 취업의식 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취업의식강화 워크숍은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 및 여성인재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교육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수료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사회 참여활동 의지를 상승시켜 진로 계획을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직장적응을 위한 태도 및 진로 계획 구체화 등 진로 자기효능감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내일(job)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직업체험과 행복한 스트레스관리의 시간을 통해 참여자 간 자발적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해 경력단절여성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와 직장생활 애로사항 공유 및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했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취업의식 강화워크숍 참가를 계기로 취업의지와 자존감이 향상되며 경쟁력을 갖춘 전문여성으로서 일과 가정에서 행복을 찾고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지원팀(063.254.36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