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 ‘별별마당-마당상설’

27일 오후 2시군산 은파호수공원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서

2018-10-25     송미경 기자

군산에서 늦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가을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주관하는 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별별마당-마당상설’이 27일 군산 은파호수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 장미무대에서 열린다. 
 
27일 오후 2시 군산 은파호수공원에서는 아리울빅밴드의‘군산역사문화가 함께하는 빅밴드향연’이 진행되고, 오후 4시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서커스 리쑨의‘서커스 J.U.M.P’와 오후 6시 타악공화국 흙소리의‘전통연희 한마당’이 마련된다.
 
'별별마당-거리퍼레이드'의 '칙사대감 납시오'는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근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홍승광 추진단장은“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의 남은 공연들도 온 힘을 다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상설공연추진단(063.230.74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