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백산면지역사회협의체, 민관협력으로 위기가정 지원
2018-10-24 임재영 기자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13일 화재로 보조주방이 전소되고, 본채의 창문과 빗물받이가 화염에 전소돼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긴급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파손된 창문과 빗물받이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성용 백산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살기 좋은 백산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