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앙라이온스클럽, 신풍동 홀로어르신 사랑의 점심식사 대접

2018-10-17     임재영 기자

 

김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장해식)이 17일 다오세(대표 김순녀) 음식점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신풍동 홀로 어르신 60명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무료 점심 봉사는 지난 6월18일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영훈, 임정업)와 김제중앙라이온스클럽 간 협약 체결한 ‘매월 60명 홀로어르신 무료 점심대접’의 세 번째 봉사활동으로 무료 급식을 실시하게 됐다는 것.

장해식 회장은 “매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는 기회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더 좋은 신풍동이 되길 기대하며,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