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11월의 친절공무원…위대량·최은선·송병관·김영희

2007-10-31     소장환

전북도 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이 선정하는 11월의 친절공무원으로 본청에서 위대량(47·감사담당관실), 최은선(34·여·중등교육과)씨가, 지역교육청 순회에서는 부안교육청 송병관(34·부안교육청), 김영희(37·여·부안중학교)씨 등 4명이 뽑혔다.

이들은 친절한 민원처리와 성실한 업무태도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고, 직장내 친절문화 확산 등에도 솔선수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도교육청은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선정된 ‘황금배지’의 주인공으로 뽑힌 친절공무원들에게는 2일 청원조회에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순금 1돈으로 제작한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가 수여된다. 소장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