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군유마을 게이트볼장 준공

2007-10-31     전민일보

고창군은 지난 30일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읍면게이트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음면 군유마을에서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조성된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710.6㎡ 부지내에 397.76㎡ 규모에 총 사업비 7억 7700만원을 들여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