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창작음악대전 작품 발표회

오는 22일 오후 3시 전주덕진예술회관 공연장서

2018-09-17     송미경 기자

창작음악대전 작품 발표회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전주덕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음악협회 전라북도지회 주최하는 창작음악대전은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산야와 정취를 배경으로 작사한 가사를 신인작곡가들이 창작한 순수 클래식음악이며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면서 명성을 더하고 있다.
 
가곡부문에는 지평선 연가(이창녕과 김완이), 선유도(신가영), 합창부문에는 내고향은 고창..(최현석), 지평선..(이연성), 황토현(김민정)이, 실내악부문에는 대금, 장고,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이수인)이 선보인다.
 
가곡은 소프라노 박유진(피아노 유주이), 테너 윤호중(피아노 김승완)과  정수균(피아노 이예은)이 함께 하며, 합창은 박준현이 지휘하는 ‘빛소리합창단 (피아노 박선영)’이 가을 밤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