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추석맞이‘나라사랑’활동 실시

-임실호국원과‘1사1묘역 가꾸기’자매결연 후 꾸준한 묘역관리 진행

2018-09-13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13일 임실호국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묘역 환경을 정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찾아올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김장근 본부장과 임직원 10여 명은 현충탑에 참배를 하고 비석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관리를 실시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전북본부 임직원들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및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3월 임실호국원과 ‘1사1묘역 가꾸기’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묘역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