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2018-09-12     임재영 기자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 직원 30여명은 지난 11일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차상위 계층으로 어렵게 살고 A모 어르신 댁을 방문, 바람 차단을 위한 창호 샷시 작업과 노후화되어 재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보일러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심현섭 단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행복나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