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8일 아리랑오케스트라 공연

2018-09-06     김충근 기자

8일 토요일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장 주 무대에서는 저녁 7시부터 ‘국악인 송소희와 함께 하는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90분 간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축제로 해마다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는 올해 국악과 성악,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준비해 일찌감치 잊지 못할 감동을 예약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샤방샤방’과 ‘가을편지’, ‘아름다운 나라’ 등 대중성 있는 음악들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국악인 송소희는 ‘사랑, 계절’, ‘나 가거든’. ‘태평가’ 등을 부른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