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서부NSC, ‘농촌일손돕기’ 이색체육행사

2007-10-30     박기동

 

KT 전북서부NSC(지사장 마북일) 직원 60여명이 30일 고창 성송면 암치리 콩밭에서 수확기에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 일환으로 농부들과 함께 콩 베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KT 전북서부NSC는 올해 추계체육행사를 농촌 일손 돕기로 바꿔 뜻 깊게 보내고 있다.

서부 NCS는 전라북도 서부지역의 네트워크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무고장 400일’을 달성 후,‘무고장 500일’ 달성에 도전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통신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현재‘사랑의 봉사단’20명이 격월로 군산장애인복지관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한집 독거노인들을 위해 은파유원지 산책도우미 활동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기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