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제도를 안내하고, 조달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최장 8년 동안 G-PASS기업에게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컨소시엄 파견, 해외 홍보 등 수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해외 수출 판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수출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형구 청장은 “국내 조달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에게는 해외시장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도내 기업들의 수출성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