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부안경찰서장 취임후 첫 지휘부 회의

2018-08-20     홍정우 기자

부안경찰서는 1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임성재 경찰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재 서장 취임 후 첫 부안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직무만족도 결과와 치안고객만족도 결과 분석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부안경찰의 치안만족 정책을 면밀하고 새롭게 진단하고 만족도가 낮은 분야에 대한 집중개선방안과 하반기 직무만족도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임성재 부안경찰서장은 “경찰관의 내부 직무만족도 향상은 국민에 대한 경찰의 치안서비스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내·외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