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중앙지구대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

2018-08-20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중앙지구대(대장 전용균)가 지난 16일 수성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서영여고 교직원 등과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는 이날 수성택지지구 공원과 원룸, 학교주변 일대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관단체와의 협업강화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했다.

전용균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민·경 합동순찰을 통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