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전문건설업계 발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2018-08-17     왕영관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16일 군산시를 방문, 군산시 건설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태경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건설산업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군산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정책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전북도회는 새만금사업과 관련해 군산시의 각별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도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업체의 시공참여 확대’, 불공정 계약 관행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하도급 관리’, 원·하도급사 동반성장을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