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 ‘별별마당-전통시장버스킹’

오는 18일 오후 3시 군산 공설시장 청년몰(2층)서

2018-08-16     송미경 기자

여름방학과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관객을 겨냥한 맞춤형 공연이 마련됐다.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2018 군산 근대역사문화 상설공연‘별별마당-전통시장버스킹’을 오는 18일 오후 3시 군산 공설시장 청년몰(2층)에서 연다.

‘별별마당-전통시장버스킹’<와글와글버스킹>의 첫 공연은‘문팩토리 매직’의 카드마술, 로프 마술, 관객과 함께하는 마우스 코일, 지폐 마술 등 다양한 마술 공연이 두 명의 마술사와 함께 펼쳐진다. 
 
‘문팩토리 매직’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마술공연으로 관객이 직접 마술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전북문화관광재단 홍승광 추진단장은 “군산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군산시민들을 위한 별별마당 전통시장버스킹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새만금문화봉사단‘전통시장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버스킹’ 공연은 발라드와 블루스, 타악 등 보컬 및 그룹사운드의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