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익산지사, 어르신 대상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2018-08-16     왕영관 기자

 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 노조 위원장 김호기)는 16일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보양식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면역력 확보를 위해 삼계탕 650그릇을 제공해 노인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을 줬다. 
 
또한 한전 익산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그룹 김종대와 동방 재패’의 매혹적인 색소폰 연주도 관람하며 더위를 식히고 영양 보충과 함께 문화적 결핍을 채우는 시간이 됐다. 
 
한편, 한전 익산지사는 올해 9월 추석에도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결혼 이주 여성들이 한국 문화 체험을 통한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