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광활면, 청소년 4대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 펼쳐

2018-08-13     임재영 기자

김제 광활면(면장 채건석)이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활초등학교앞에서 청소년 4대악 근절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우범지대를 중점적으로 순찰함과 아울러 청소년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했다는 것.
 
채건석 광활면장은 우리의 보배이자 김제의 미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