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생활체조 왜 필요한가

2018-08-07     전민일보

우리나라생활체조 생활화는 보다 많은 사람이 더 큰 행복을 위해 활기찬 삶을 이루려는 소망을 실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류의 건강, 인류의 평화, 인류의 문화창발을 목표로 하는 ‘2022년 6월 5~6.10’까지 세계생활체조자전거대회 전주 외 9개소 창립개최를 우리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부대효과 만해도 개최후 10년간 전주시에 280조 5천억원 이나 됩니다.

세계대회를 우리가 창립개최하면 5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전주를 중심으로 남북한 10개소에서 기존 시설만으로 첨단 시스템 활용 행사개최가 가능합니다.

생활체조(生活體操, Saenghwal chejo)는 “민족의 얼이 담긴 한국고유의 멋과 가락과 율동을 현대감각으로 되살려 대한민국 전주에서 창안 집대성한 생활속의 체조”라 정의 합니다.

각나라 고유문화의 무진장한 영역을 온고지신으로, 심신건강 생활영역으로 계속 창발하여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한 풍요로운 생활문화의 보고로 만들어 가자는 것이 생활체조 창시의 이념입니다.

이것은 세계에서 제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체조가 되어 단순한 동작이 온유한 이야기가 되고 신명나는 가락과 멋진 율동이 되어 즐거운 생활의 활력소가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올해 창시 36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생활체조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 국민의 깊은 사랑으로 전주에서 2017년까지 제22회 전국우리가락생활체조대회를 개최하는 등 줄기차게 성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작업에서 전주 생활체조를 무시한 통합으로 전국에 생활체조회가 없어지고 전주만 유일하게 생활체조회가 살아남아 바람 앞에 촛불이 되었습니다.

전 인류의 행복의 가치를 우리스스로 없애려는 의도는 우리나라 생활체조문화 매국노 차원을 넘어 인류문화발전의 큰 장르를 없애는 큰 죄악입니다.

지난 5.15 전주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장에게 생활체조 고유체육종목 인정을 정식 공문으로 건의하여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함께 힘을 모아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김종영 세계생활체조대회 준비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