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 스토리텔링 개발 게릴라 이벤트

- 전북시인협회 28일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개최

2018-07-23     송미경 기자

전주 덕진공원 스토리텔링 개발과 게릴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북시인협회(회장 조미애) 특별사업으로 ‘덕진공원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이 28일 오전 10시 30분 전주 덕진공원에서 열린다.

접수작을 대상으로 한 1차 심사에서 선정된 74명은 본선에서 초등저·고, 중등부로 나눠 운문, 산문 총 6개 분야를 쓴다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 총 2명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 최우수상 6명에게는 전북문인협회장상(상금 30만 원)을 수여한다.
 
올해 추가된 지도공로상 총 2명은 지도교사 공로상(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학생과 학부모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옥마을 투어에 나선다. 시상식은 오후 4시에 열린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