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의무경찰 교통 대응 수신호 특별교육 실시

2018-06-21     김종준 기자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1일 개정면 소재 기동1중대청사에서 소속직원과 의무경찰관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 방법 및 교통 수신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경찰관과 의무경찰의 중점 추진 과제인 교통환경 개선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대 주요 교차로 및 상습 정체구간에서 탄력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조성하는데 초점을 뒀다.

최원석 서장은 “지속적인 교육일정 수립 및 상황별 교통 수신호 연습을 통해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