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설명회

2018-06-21     신성용 기자

장수군 계남면(면장 김연식)은 19일 문예복지관 2층에서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전북대 백승우 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계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21년까지 60억원을 들여 도농교류거점, 주민교류거점, 계층교류거점 및 활력쉼터와 문화거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이다.

양석용 추진위원장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지역민들의 화합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